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악관 행정명령 9066호 (문단 편집) == 전후 == 전쟁이 끝을 보기 시작하던 [[1944년]]부터 수용소가 하나둘씩 폐쇄되기 시작했고 종전 후 수용돼 있던 일본계 미국인들은 모두 풀려나서 자유를 되찾았다. 그러나 전쟁 전 이들이 소유하고 있던 재산들은 대부분 이미 몰수되었거나 전쟁으로 다 파괴된 상태였고 잃어버린 기반을 되찾으려는 수많은 노력들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이들은 간신히 일구어 두었던 미국에서의 기반을 거의 잃고 말았다. 실제로 잃은 재산을 되찾은 사람은 별로 없다. 이들은 자신의 아버지 또는 할아버지가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대부분은 미국에서 나고 자랐음에도 짧게는 3년, 길게는 4년간 강제로 격리수용을 당하고 정당하게 모은 재산을 모두 몰수당했고 다시 되찾지도 못했다. 종전 이후 미국 정부는 이러한 과거에 대해 간헐적으로 사과하기 시작했으며 최종적으로는 [[1988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이 사건에 대해 사과하면서 1인당 20,000 달러의 보상금이 지급되었다. 그러나 보상금은 80년대 후반 당시 생존자에게만 지급된 것으로, 이 부분은 아직도 문제가 되고 있다. 미국 정부의 사과를 이끌어낸 인물 중 하나가 [[위안부 문제]]를 알린 것으로 유명한 [[마이크 혼다]] 하원의원이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339461&plink=ORI&cooper=NAVER|#]] 이렇게 사과가 이루어진 것은 미국이 [[냉전]]으로 인해 [[공산주의]] 진영과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적국에서 동맹국이 된 일본, 독일 등의 협조가 필요했기 때문이란 분석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